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9일 문산기업인협의회와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석 문산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안승면 문산읍장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주기적인 회의, 공동연수(워크숍), 토론회 등을 통해 교류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산업 동향, 정책 변화, 지역 발전 등에 대한 정보자료를 주기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서에서 정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성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이번 협약은 문산읍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기업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07년 출범 이래 52개 회원사로 구성된 문산읍기업인협의회는 파주시 중소기업 성공기원제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할 뿐만 아니라 집 수리, 장학금 수여, 효도잔치 등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파주시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운정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년 파주시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파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한 의제인 ‘파란 하늘의 주인은 우리!’라는 부제목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파주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헌장 낭독, 파주시 청소년상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공연과 환경·참여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파주시 청소년상’은 지난해 제정된 「파주시 청소년상 조례」에 따라 최초로 수여된 표창으로, 수상자는 자원봉사·사회참여·바른의지·체육진흥·문화예술·창의과학 부문과 청소년지도자 부문으로 나눠 선발됐다. 파주시는 이번 표창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를 발굴해 격려했다. 이날 운정호수공원을 걸으면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파주의 역사와 환경을 지켜락(樂) 걷기대회’도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대회를 통해 파주의 역사와 환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청소
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소리천 힐링 걷기대회’가 지난 11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11월부터 개최해 온 ‘소리천 힐링 걷기대회’는 가족과 이웃의 화합을 다지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대회로, 대회 당일 흐린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9시 개막식과 몸풀기를 시작으로 운정호수공원 교차로에서 출발해 소리1교 반환점을 돌아 다시 운정호수공원 교차로까지 총 5.5km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금연·비만 신체활동, 정신건강선별검사, 괜찮니 엽서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운정3동민의 건강을 지켰다. 대회를 주관한 손정애 운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10월까지 이어지는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리천을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이웃 간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리천 걷기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걸으며 건강이 가득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8일 탄현면 문지리 주둔 군부대와 문지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모인 약 40여 명의 참가자들은 마을 안길과 주택 일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폐기물 등 3톤을 수거했다. 특히, 군 장병들은 자유로 부근 자전거 도로 주변에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돼지풀을 뿌리째 뽑고, 차량 통행에 방해될 수 있는 구간의 잡초를 예초기로 미리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군 대대장은 “우리 부대가 위치한 문지리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부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정영대 문지리 이장님 이하 지역주민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력해 탄현면을 위해 함께 호흡하고 발맞춰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문산읍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24일 개최한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문산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주민공청회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 과정에서 전문가와 주민 등의 의견을 듣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수립되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문산리 10-23 일원)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도시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실행계획으로, 올해 하반기에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특화재생 응모 및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추가 의견은 공고일로부터 5월 24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장혜현 균형개발과장은 “문산읍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응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파주중앙도서관은 ‘경기도 권역별 환경교육 거버넌스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기도 권역별 환경교육 거버넌스 구축운영’ 공모사업은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환경 현안을 반영한 현안 해결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중앙도서관은 플라스틱 일회용품 중 크기가 작아 제대로 재활용되고 있지 않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시민들과 함께 모으는 사업인 <플라스틱 병뚜껑, 이렇게 바꿔봐요>로 공모에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됐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파주병원어린이집, 파주시청어린이집, 파주경찰서어린이집과 민관협업(거버넌스)을 구성해 자원순환교육 및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을 함께 운영한다.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시민교육(6월) ▲어린이집 교육(유아·교사·학부모 대상, 7~9월)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6~10월) ▲성과공유(10월)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함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과 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으로, 관련 문의는 파주중앙도서관(☎031-940
파주시는 5월 31일까지 농촌지역 빈집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농어촌정비법」 제64조에 따라 빈집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에 관한 계획을 수립해 빈집의 효율적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누구든지 농촌지역(읍면)에 위치한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 주택에 대해 신고할 수 있으며, 주택이 아닌 축사, 공장, 창고 등 일반 건축물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빈집 신고는 신고 대상 건축물이 특정빈집에 해당된다고 인정할 만한 사진 및 동영상 등 자료를 특정빈집신고서와 함께 읍면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특정빈집신고서는 파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고된 빈집은 전문 대행 기관에 조사를 맡겨 계량기 철거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후 노후·불량 상태, 주변 지역과의 위해성 등의 평가 항목에 따라 ▲1등급(활용 대상) ▲2등급(관리 대상) ▲3등급(정비대상)으로 분류하고 빈집의 활용 또는 정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농촌지역 빈집 실태조사(농촌마을유휴자원 실태조사)를 완료한 이후 장기적인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한국부동산원-빈집정보
파주시는 오는 25일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2024 파주 디엠지 평화의 길–디엠지(DMZ) 펫 트레킹’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디엠지 평화의 길’은 강화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접경지역 횡단 걷기 길이다. 이번 행사는 디엠지 평화의 길과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엠지(DMZ) 펫 트레킹’은 디엠지(DMZ,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반려견과 함께 걸어보는 걷기 행사다. 걷기 구간은 율곡습지공원을 시작으로 철책길을 따라 임진나루에서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여정이다. 걷기 행사뿐만 아니라 산책훈련, 행동교정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애완동물 미용 체험, 아로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 똥 교환소, 캐리커처, 멋글씨(캘리그래피), 닮은꼴 경연, 사진 촬영 공간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반려견 물그릇 등 참가기념품 3종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5월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벤터스 누리집(event-us.kr/dm zpuppytrekking/event/82464)에서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파주시는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이 결합된 ‘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금촌어울림센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신규사업'에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됐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신규사업'은 문화·복지 등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022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본격 운영에 앞서 시는 센터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시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정식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에 나섰다. 지난 4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공모 기간 동안 375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부서 내 1차 평가, 파주시 직원 선호도 조사, 명칭 선정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이름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금촌어울림센터’는 금촌+어울림+센터의 결합어로 금촌의 지역적 이미지를 대표하며 민과 군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7개 부서 13개 시설이 입주하는 금촌어울림센터는 금촌 도시재생(뉴
파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540개 식품(첨가물)제조 업체의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파주시에는 5월 현재 540개의 식품제조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는 전국 지자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수치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업체가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식품 안전 관련 법령 안내와 실무 적용이 가능한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교재를 제작·배부해 영업자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영업자와 종사자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 파주시시민회관 등 3곳의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5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식품제조업체를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업체 영업자가 매년 받는 법정 의무교육과 차별화한 영업자가 필요로 하는 실무 위주 교육으로 파주시 식품 산업 발전에 큰 도움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이 수준 높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폐교 활용 우수사례로 회자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야영장 활성화사업, 경기관광공사 작은축제 육성지원사업,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프로그램, 파주시 마을문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사업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체험장을 찾는 캠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3년 공공우수야영장‘에 선정된 바 있는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은 특히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독서·문화·예술프로그램과 마을 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들어 전국 지자체에서 선진지 견학을 위해 찾아오는 사례가 크게 늘었고, 엠비시(MBC), 엠비엔(MBN), 티비에스(TBS) 등 언론 매체에서도 폐교를 활용한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이용 예약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팀(☎031-940-5044) 또는 별난독서문화체험장(☎031-959-9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희진
파주시 관내 박물관·미술관이 전시, 체험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파주시는 지난 4월 파주시에 등록된 15곳의 박물관·미술관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보조금 2억 7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이란 경기도 내 등록 공사립박물관 및 미술관을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하고 기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와 파주시가 매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신청한 박물관·미술관이 모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파주시는 지난 4월 말 실시기관 15개소에 1차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실시기관에서는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www.paju.go.kr)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거점시설인 박물관미술관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개발될 것”이라며, “이로써 파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뿐만 아니라 기관들의 재정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7일 북파주농협 적성지점에 ‘한수위 로컬라이스존 1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지역농협 조합장,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농업인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파주는 경기 북부 시군 중 쌀 생산량이 제일 많은 지역이며, 지역 내 생산된 모든 쌀은 9개 농협이 공동 출자한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 전량 수매해 한수위 파주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식생활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 추세다. 이에 파주시는 파주쌀 소비 촉진을 위해 파주쌀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한수위 로컬라이스존’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에 개소한 로컬 라이스존 1호점을 포함해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점 등 10곳에 ‘한수위 로컬라이스존’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으로, 한수위 파주쌀의 판매촉진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민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고물가 시대 물가 안정 및 파주쌀 소비촉진을 위해 한수위 로컬라이스존 1호점을 설치했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