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셔널트러스트(공동대표: 이은희 윤인석)가 보존가치가 높지만 훼손위기에 처한 자연 · 문화유산 8곳을 발표했다. 2018년도 ‘올해의 꼭 지켜야 할 자연 · 문화유산’에는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오히려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장단반도와 한강하구 등이 포함돼 있다. 제16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 선정작(8개) 선정작(가나다순) 수상단체 농촌방죽과 구룡산 맹꽁이 서식지 두꺼비친구들 밀양강 철도교 하행선 영남대로복원범시민추진위원회 성북동 북정마을 드로잉스페이스 살구 신평마을 비행기 격납고 조선경 용인 부아산 용인환경정의 장단반도와 한강하구 임진강지키기파주시민대책위원회 조선내화 舊 목포공장 권역 (사)섬연구소 화성호 13번 습지 화성환경운동연합 보존가치가 높지만 훼손위기에 직면한 자연 · 문화유산의 현주소를 규명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꼭 지켜야 할 자연 · 문화유산’은 환경 및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임에도 다양한 훼손 위험에 직면한 곳들이다. 1904년도 일제가 밀양읍성의 석재로 건설한 밀양강 철도교 하행선은 침략의 역사와 20세기 초의 토목, 교량 축조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하지만 노후 및 안전을 이유로 2022년까지 새
오는 15일 전국 1천190개 시험장에서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가운데 파주시 학생들은 금촌과 운정 지역 등 8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게 된다. 현재 파주시 수능시험장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모두 남부권에 위치하고 있어 적성, 파평, 문산 등 북부권의 학생들은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금촌과 운정까지 먼 길을 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북부권의 학교들은 개교 년수가 최소 40년이 넘는 학교들로 시설 및 방송장비가 노후돼 수능시험장으로 선정하기에는 부적절한 실정이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문산권역에 대학수능시험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는 학생들은 문산권역에서도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다.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총 5천24명의 파주시 학생들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교하고, 금촌고, 동패고, 문산제일고, 봉일천고, 운정고, 지산고, 한빛고 등 8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파주시는 2019년도 수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긴급수송 차량 투입, 군훈련 통제, 공사장 소음통제 및 생활소음 억제 등 원활한 시험이 추진될 수 있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급식봉사활동에 이어 8일에는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의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0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장애인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손배찬 의장은 “올겨울 매섭고 이른 추위가 예상되어 예전보다 이른 시기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소외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강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온정과 사랑을 나누고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까지 해주신 파주시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사업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자 6일부터 20일까지 ‘시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고 공고했다. 공단 시민감사관은 위촉일부터 1년간 청렴취약분야 점검 및 평가, 자체감사 추진방향 등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활동에 따른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만18세 이상으로 파주시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파주시 소재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분으로서, △공인회계사·세무사, 변리사, 기술사, 공인노무사, 건축사 등 전문성을 인정받는 자격을 보유하면서 3년 이상 해당분야의 실무 경험이 있는 분 △공단 운영과 관련된 전문 분야의 조·부교수 이상의 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서 3년 이상 근무한 분 △시정발전을 위해 건전한 사고와 역량을 가진 분 △지역사회 발전에 사명감이 있으며 청렴성에 흠결이 없는 분 △일반분야의 경우 건전한 민주시민의식과 애향심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이 지역 발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거나 공단 시설 운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파주시가 수도권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인 운정신도시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면제 대상사업으로 포함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지난 6일 건의했다. 예타 면제 건의는 지난 10월 24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대규모 SOC 사업에 대해 예타 면제를 검토하겠다는 발표에 따른 것으로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의 조속한 사업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운정신도시가 지역구인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 10월 28일 국정감사에서 예타 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의 예타 면제를 요청함과 동시에 관계기관인 국토부와 기재부에 건의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정부가 2기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광역교통망 등 교통 인프라가 적기에 건설되지 않아 주민들이 출퇴근하는데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다”며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을 예타 면제대상으로 포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예타 면제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11월에 시·도별로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지난 6일 일본 하다노시 일한의원연맹 가자마 마사코 회장 등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번 대표단 일행의 시의회 방문은 자매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양 도시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은 이날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 견학과 함께 회의실에서 환담에 이어 관내 식당에서 만찬 간담회를 가지며 파주시와 하다노시와의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손배찬 의장은 “바쁜 일정중에도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방문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간 우호 협력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일한의원연맹 가자마 마사코 회장은 "자매도시로서 파주시의회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우호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파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파주시 지역재생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파주시가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새롭게 도시재생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도시재생 전문가 및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파주시의 현 실태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객관적인 진단을 통한 성공적인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수호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으로부터 ‘파주시 도시와 농촌의 현 실태와 과제’, 박문수 한미글로벌(주) 상무로부터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과 과제’,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로부터 ‘농촌마을 활성화 전략’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토론은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김진 성결대학교 교수, 김천태 전주대학교 박사, 안명규 파주시의회 부의장, 이춘원 광운대학교 교수, 임석우 광운대학교 박사, 서진형 (사)대한부동한학회장, 최종환 광운대학교 박사가 참석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시재생과(031-940-5721~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위반건수가 증가하고 장애인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12~13일 이틀간 파주지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매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해 민·관(복지부-지자체-장애인)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은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파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지킴이 담당 직원,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파주경찰서 합동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반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이다. 파주시의 경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위반 건수가 2017년 5천432건(3억2천985만원)에서 2018년 9월 현재 8천707건(2억9천695만1천원)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판매시설, 공공시설 및 문화 집회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비장애인 차량, 구형 주차표지 부착 차량, 보행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장애인 차량,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부당 사용차량,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가로 막아 장애인 주차를 방해한 차량 등이다. 김영복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일제단속과 합동점검은 파주시민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준법의식과 경각심 고취 및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
파주시는 지난 5일 북파주농협 콩·과수 유통종합처리장(파평면 율곡리 83.-12)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콩 유통종합처리장은 국비 8억원, 시비 6억원 등 14억원을 지원하고 북파주농협에서 6억원을 자부담하는 등 총 20억 원을 투자한 사업으로 저온저장창고 및 콩 선별라인을 구축해 시간당 2톤의 콩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과수 물류유통시스템은 도비 6천만원, 시비 2억2천만원 등 2억8천만원을 지원하고 북파주농협이 3억6천만원을 자부담해 총 6억4천만원을 투자한 사업으로 과수물류센터, 냉동설비, 선별라인 및 비파괴 당도센서 등을 구축해 시간당 6톤의 과수를 선별할 수 있다. 이번 콩·과수 유통종합처리장 준공으로 농산물 산물수매로 농업인들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 선별, 포장, 유통까지 일괄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상품성을 높이는 동시에 효율적인 유통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은 “우리 파주시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장단콩의 높은 인지도에 걸맞은 콩 종합유통종합처리장 설립으로 보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 이하 공단) 재난안전팀에서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다중·공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은 불특정 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로 최근 각종 불법카메라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적외선카메라 및 전파탐지기로 공단이 관리중인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시민회관 공연장, 문산행복센터, 운정행복센터, 솔가람아트홀, 임진각, 통일동산, 주차장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장실 및 공연자대기실을 집중점검 실시한 결과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물에서 불법적인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통해 우리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은 언제나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줄 것이며,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더욱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난 3일 열린 제6회 파주목 봉황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많은 사회단체장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를 고(告)하는 파주향교 고유례를 시작으로 파주목사가 부임행차를 하는 옛 모습을 재연하는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파주중학교 모듬북 오프닝과 파주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축하공연,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체험부스와 음식부스 운영으로 축제장을 더욱 풍요롭게 채웠다. 파주목 봉황축제는 조선시대 파주목 관아가 있던 유서 깊은 고장인 파주읍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지역축제로 옛 선현들의 모습을 재연해 파주읍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환락 파주읍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파주읍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앞으로도 봉황축제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6일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짓고 수확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회원 34명으로 구성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의 대소사와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휴경지를 경작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안호찬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며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의 작은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준 월롱면장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며 ”월롱면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쌀 100포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2018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DMZ천년꽃차’(대표 이가영, 송영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는 시도별 자체심사를 거친 우수 가공상품 생산 경영체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10개 업체가 상품평가, 판매전략, 발표력 등을 공개오디션 형식의 발표심사를 통해 겨루는 장이였다. ‘DMZ천년꽃차’ 이가영, 송영철대표는 2015년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파주농산물소비촉진교육에서 눈과 입으로 즐기는 꽃차의 매력을 깨닫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8년도에는 꽃차 강의과정을 맡아서 진행하는 등 꽃차 전문가로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파주의 대표 관광상품의 개발을 목표로 파주의 청정환경과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신이차’로 불리는 목련꽃차의 매력에 빠져 직접 목련을 재배하고 목련꽃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꽃반지체험 등 농어촌 체험과 지역내 관광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DMZ천년꽃차’의 이가영대표는 “아직은 낯선 꽃차라는 상품을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꽃차의
파주시는 11월까지를 하반기 상하수도 체납요금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요금 징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10월 기준 상하수도 요금 체납건수 3회 이상, 체납액 50만원 이상인 장기·고질 체납자가 400여명에 이르는 만큼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해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특별징수기간 동안 체납요금 최소화를 목표로 파주수도관리단과 함께 징수독려반과 단수처분반을 합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독촉장 및 급수중지 안내문 발부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 후 계속 납부를 거부하면 체납금액에 따라 단수처분, 재산압류 등 행정적 조치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찬호 파주시 상수도과장은 “공기업 재정 건전화와 성실 납부자들과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상습·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일상생활이나 영업활동에 꼭 필요한 수돗물이 단수단계까지 가지 않도록 수도요금을 자진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수도요금 연체금의 경우 연체일수와 상관없이 고정비율(3%)로 부과되는 방식을 1개월 이내의 경우 일할계산 방식으로 개선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안을 이달 파주시 의회 정례회에 상정해 연체금 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