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24시간) 지방도 35개 지점과 시도·농어촌도로 등 29개 지점을 대상으로 도로교통량조사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국지도 1곳, 시도·농어촌도로 5곳을 추가 조사해 상습 혼잡구간에 대한 개선방안 및 신규 사업의 필요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도로법과 국토교통부의 전국교통량 조사요령에 따라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수시교통량 조사로서 조사과정은 사전준비, 영상촬영, 교통량계수 및 전산입력 4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게 된다. 교통량조사는 해당 도로를 통행하는 각종 차량의 통과대수를 시간대별로 방향별, 종류별로 조사 및 분석해 향후 도로건설 등 도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교통 혼잡의 객관적 평가와 도로정비 수요계획 및 사업순위를 결정하는 등 도로사업 추진의 중요한 자료로 쓰여질 전망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6일 겨울철 자연재난에 발 빠르게 대비하고자 금촌동 제설창고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최 시장은 겨울철 강설대비 제설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설장비와 자제 비축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파주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다가오는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운영하며 비상연락망 정비와 겨울철 재난대응 상황계획 수립, 인근 지자체·유관기관·민간단체와 공조체계 구축 등 폭설 대응체계를 갖추게 된다. 현장 점검에 나선 최종환 파주시장은 “기상이변이 계속됨에 따라 올 겨울에도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파주시는 ‘2018 파주 SNS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출품된 작품 중 7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17일 시상했다.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감악산 출렁다리를 독특한 시각과 감각적 영상으로 표현한 ‘파주의 두 다리(조성춘)’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파주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공모전은 파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파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한달 간 파주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영상에 담은 총 3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제출된 작품은 영상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대상 이외에 금상 1편 70만원, 은상 1편 50만원, 동상 2편 각 30만원, 참신상 2편 각 10만원 등 총 7편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파주시 SNS 홍보 매체를 통해 파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파주시는 2018년 파주시 해외 시장개척단으로 수출 유망 중소기업 18개사를 4개지역에 파견해 153건 1천9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18년 파주시 해외 시장개척단은 파주시 중소기업의 수출 의욕 제고 및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3월 인도(뭄바이, 뱅갈로르), 7월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9월 동유럽(헝가리 부다페스트, 폴란드 바르샤바), 10월 북미(미국 LA, 캐나다 토론토) 등 총 4회에 걸쳐 18개사를 파견했다.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 용인시, 포천시, 연천군, 양평군 등 타 시·군과 공동으로 파견사업을 진행했다. 현지 수출상담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코트라, 경기비즈니스센터 등 현지 운영기관의 협력으로 운영했다. 올해 파주시 해외 시장개척단은 파견지역 시장특성과 현지 바이어 분석을 토대로 233건 1천727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이뤘고 이 가운데 153건은 1천95만 달러에 상당하는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파주시는 파견기업과 바이어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현지 운영기관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한경준 파주시 기업지원과장은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스마트폰, 컴퓨터사용 등으로 늘어나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교정을 위한 ‘바른몸만들기(SNPE)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SNPE(Self Nature Posture Exercise)란 체형교정벨트와 교정도구를 활용한 바른자세운동으로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카이로프랙틱의 장점만 결합해 통증을 없애고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신개념 셀프체형교정 운동이다. 현재 시범적으로 보호자가 동반하는 경우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원 30명중 5팀이 자녀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한 주간에 학업 및 생계로 운동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해 가족의 건강과 유대감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장이나 학업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다양한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인 척추측만증 등 척추질환 및 거북목(일자목)이 성인뿐 아니라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에게 크게 늘어나고 있어 바른몸만들기(SNPE)운동으로 바른자세로 교정해, 키 성장과 척주질환을 예방하고 목과 어깨 통증을 감소하며 자세교정, 골반교정에 도움을 준다.
파주시는 야간 시간대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문산역, 금촌역, 야당역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영상 장치 로고라이트를 시범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치되는 홍보영상 장치는 안전문구나 그림을 LED에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터다. 시는 기존 현수막의 약점을 보완하고 야간에도 시각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CPTED(셉테드 : 범죄예방 환경설계)에 뛰어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홍보내용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잠깐 무단횡단은 안돼요! ▲안전신문고 ▲자살예방 ▲산불 등 화재예방 ▲조류독감 예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긴급 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심폐소생술 ▲지진대피 요령 등 12종이며 역마다 4개씩 주기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범사업의 시민 호응 여부 등을 고려해 시민의 안전과 시정홍보를 병행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야간에 빛으로 송출된 이미지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파주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일부 개정해 생활체육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시설 중 ‘공공체육시설’은 문산체육공원, 운정체육공원 등 파주시 관내 21곳이며 그 외 실내체육시설은 2017년 12월 3일부터 이미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해당시설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 대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파주시 보건소는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통해 금연표지판 부착, 흡연실 설치방법 등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조례시행으로 인한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주시 성인남자 현재 흡연율은 43%로 경기도 평균(40.8%)보다 2.2%높고 경기도 45개 시·군·구 중에서 28위(2016년 지역사회 건강통계)를 차지하고 있어 적극적인 금연정책을 통해 흡연율 감소 등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체육시설 금연구역 지정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031-940-556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올해 11월 말까지 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특히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은 경기도 전체가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해 차량등록지 여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 2018년 9월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방세 체납액 전체의 17%, 과태료 체납액은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의 4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지방재정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등록명의자와 운행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는 체납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에 악용돼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파주시 징수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일부납부와 지속적인 분할납부 이행 약정을 하면 반환받을 수 있다. 박기섭 파주시 징수과장은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을 못하는 불이익이 있으니 체납액을 빠른 시일 내에 납부하길 바란다”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납세형평을 위한 조치며 체납액 자진납부로 이어져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
파주시 야동동에 위치한 대방1차아파트가 2018년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기능 강화와 입주자의 권익 보호,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1997년부터 모범·상생관리단지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약 3천700단지 중 8개 단지를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했다. 모범관리단지 평가는 ▲일반관리분야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분야 ▲공동체 활성화분야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각 시·군에서 1차 평가 후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9월 경기도 민간 평가위원회의 현지실사를 통해 이뤄졌다. 2001년 8월 입주한 대방1차아파트는 15개동, 1천80세대 규모 공동주택이며 입주자대표회의를 중심으로 단지 전체 꽃밭 조성, 입주민과 관리종사자가 함께 식사하는 밥상 공동체 운영, 단지 내 낙엽 및 잡초를 활용한 퇴비 생산, 입주민을 위한 취미 및 강좌활동, 따복사랑방(열린도서관)운영 등 입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 관계자와 대방1차아파트 이유병 회장은 “다양한 주민행사 및 공동체활성화로 인해 이웃간 서로 밝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밝은 표정으로 생활하고
파주시 보건소는 분만취약지역 임산부의 행복한 출산 환경을 도모하고 여성건강증진차원에서 내년부터 문산보건지소 내 외래 산부인과 개설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주시 보건소는 분만취약지역의 산부인과 병원 개설을 위해 의사회 등 지역 유관단체 등과 간담회 등을 실시하는 등 산부인과 개설을 위해 노력했으나 가임여성수 감소, 저출산 등의 문제로 개설에 어려움이 많았다. 파주시보건소는 2019년에 사업비를 반영해 산부인과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지소 내 외래산부인과를 운영을 2019년 5월 개설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임산부의 산전·산후 진료, 초음파 검사, 기형아 검사, 부인과 진료, 일반여성 자궁경부암 검사 등을 시행하게 된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문산권역 산부인과 추진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그동안 산부인과 전무로 인해 간단한 임산부 진료 및 부인과 질환 진료를 위해 인근 고양시 또는 금촌으로 내원해야 했던 불편을 감수했지만 외래 산부인과가 개설하게 되면 이러한 불편은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산보건지소 보건관리팀(031-940-5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DMZ관광의 새로운 중심이 될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설치사업 착공식을 12일 임진각 관광지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파주시가 주요 현안 사업으로 추진 중인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설치사업은 임진각 관광지와 캠프그리브스간 850m를 26대의 곤돌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진각에 설치하는 곤돌라 시스템은 전 세계 곤돌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 제품으로 국제규격 및 안전도에 적합하게 설계했으며 국내 최초의 10인승 분리식 곤돌라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시 승객은 안전한 캐빈내에서 대기하며 비상 구동장치에 의해 역사로 이동되는 시스템으로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총사업비는 327억원으로 민간사업자가 전액 투자하며 지난 2017년 10월에 실시협약을 체결해 11월에 사업추진을 위한 파주DMZ곤돌라(주)을 설립했다. 실시협약에 따르면 파주시민을 위해 사용료 50% 할인과 매년 영업이익의 6%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기금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케이블카가 준공되면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케이블카를 탑승할 것으로 예상돼 파주시 경제에 많은 도움
파주시는 경의선 운정역, 야당역 동측 야당동 지역의 급속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에 맞춰 발생하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하수관로 확장 및 펌프장 증설 등 하수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당초 이 지역의 하수처리 계획인구를 2025년 기준 5천182명으로 추정했으나 운정역, 야당역 주변 역세권을 중심으로 유입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건축신고 및 허가 현황을 기준으로 재산정한 결과 2025년 1만4천430명으로 추정, 약 3배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하수처리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해당 야당동 하수관로 과부하 해소 사업은 기존 하수처리 1개 구역을 2개 구역으로 분할해 펌프장의 과부하를 해소하고 하수 이송처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7월 경의선 하부에 하수관로(D500m/m) 설치를 위한 협의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이미 완료한 상태며 총사업비 18억 원 중 8억 원을 경기도 규제혁파 수상 인센티브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고, 시비 10억 원을 2회 추경에 추가 확보해 이달 착공, 201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야당동 지역의 급속한 개발에 따른 발생하
파주시가 금촌역 버스정류소 시설을 '멀티환승 정류소'로 전면 개선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금촌역 정류소는 파주 지역과 45개 노선의 직행·시내·마을버스가 정차하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환승 거점이다. 그러나 버스 대기공간이 부족해 차로에서 버스를 승·하차하는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고 이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파주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버스전용 정차공간을 30m 확장하고 운행 방향에 따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로 승차구간을 각각 분리했다. 버스형태별 승차 분리와 함께 승차 대기공간 확대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경의선 연계 등 이용편의를 크게 높였다. 멀티환승 정류소는 교통수요가 많은 정류소에 대형 버스승강장, 버스안내단말기, 방범CCTV 등 대중교통 환승 편의 시설을 확대 설치한 정류소다. 이용재 파주시 대중교통과장은 “금촌역(양방향) 정류소에 대한 시설개선을 지난 8월 완료했으며 시민들의 환승편의를 위해 올해 중 금촌통일시장 정류소 시설을 추가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참여할 문인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문학분야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중 선정된 32개 도서관에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할 작가 1인이 상주하며 지역주민 또는 청소년 문학 향유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하도서관에서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문학큐레이터로서 사업을 함께 운영할 지역 문인을 모집한다. 업무분야는 시민 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며 그 외에 각종 문학체험 및 향유 확대를 위해 소관 업무를 계발해 수행해야한다. 교하도서관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신청서 및 프로그램 기획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해야하며 서류검토와 면접 후 함께할 문인을 선정하게 된다. 전현정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시민, 지역 작가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문학 독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선정된 1인의 문인 외에도 지역의 거주하는 작가 분들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 홈페이지(https:
파주시가 11일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2회 도시의날’ 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 2016년, 2017년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연이어 세 번째 수상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적평가로 인구절벽, 저출산, 도시 쇠퇴 등 계획 환경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필요성과 국가적 균형발전과 도시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생활 인프라의 서비스 수요 증대,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전한 도시개발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2000년 최초로 도입된 이후 18년간 지자체의 도시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다. 국토교통부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 연구기관, 실무단체 등에서 도시·환경·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도시대상 평가단을 구성해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4개 부문 72개 지표에 대한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를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분야에 대해 지난 6~8월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