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5월 31일 온라인 지역대표카페 파주맘과 운정맘 대표와 육군 제1군단 주임원사를 파주시 지역화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파주시 홍보대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군 장병 및 군인가족을 통해 지역화폐의 도입취지와 사용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불편사례·개선사항 등을 수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파주시는 6월 15일부터 일반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발행을 개시함에 따라 최근 군 장병 평일 외출과 연계한 군부대 홍보를 통해 군 장병들에게 도움을 주고 혜택이 많은 지역화폐에 대해 알리고 의견 수렴 등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파주시 지역화폐 파주PAY(파주페이)는 상시 6% 할인충전 혜택이 있으며 일반발행 기념으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10% 할인충전을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NH농협에서 신청 및 충전할 수 있으며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상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기에 대형마트와 유흥, 사행성업소, 연매출 10억 원 이상 상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파주시 지역화폐는 올해 총 89억 원이 발행목표며 4월 시작한 정책발행은 약 52
파주시는 6월 중순까지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운서원 주변 노후 보도를 정비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3일 밝혔다. 자운서원 주변 인도는 개설된 지 10년 이상 경과되고 지역적 특성상 심한 기온차 등으로 균열되고 파손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자운서원에서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을 지나는 자운서원로 0.4㎞에 대해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굴곡진 경사로에는 가드레일을 설치해 보행안전과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5월 27일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15%로 기존 콘크리트 포장 철거 및 터파기 공사를 진행 중이며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47일간 2019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등재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기관의 효율적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각 읍‧면‧동에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담당 공무원과 통·리장이 만 86개월 미만 미취학 아동 중 양육수당을 받지만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경기도 복지사업 안내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가정 내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몰라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이 있을 경우 읍·면·동 복지담당자를 통해 복지 상담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김종래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주민등록부서와 복지부서가 협업해 행정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사실조사가 실시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민원봉사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19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 향상을 위해 사업을 시행 중이다. 교하도서관은 독서와 연계된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내 도서관의 역할 확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어린이자료실 담당 사서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관련된 메이킹, 스크래치, 기기연결을 통해 결과물이 작동하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교하도서관은 주제도서 특별전시를 통해 사전 독서를 유도하고 ‘책읽어주는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며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전현정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평소 교하도서관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읽기 습관을 길러온 어린이들이 친근한 그림책과 함께 코딩을 시작할 수 있는 기
파주시 월롱도서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운영한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8일 월롱면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월롱도서관에서 개관을 기념해 '싱그러운 여름 길목에서, 월롱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월롱도서관 내부에 마련한 무대 공간에서 6월 8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숲뮤직아트센터의 포레스트 챔버 뮤직 현악 4중주팀(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이 연주를 맡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수록곡 등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됐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음악회는 책과 현악 연주의 선율을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월롱도서관은 파주시의 17번째 공공도서관으로 한 달 여 전 개관했다. 파주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중앙도서관에서 관리·운영한다. 파주시는 교하, 운정 등 남부지역에 치우친 도서관서비스를 북부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지난 해 파평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다. 음악회 참석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공연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공연 문의는 전화(03
파주시가 올해 10월 26일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및 평생학습 체험부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동아리, 학교, 기타 평생학습 유관기관이며 동아리발표회 20팀, 평생학습 체험부스 90개 프로그램 내외로 모집한다. 신청서 제출기한은 오는 6월 26일까지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https://lll.paju.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pjeducity@korea.kr) 또는 파주시 평생학습과 방문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 평생학습박람회는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으며 공연, 체험,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고 평생교육 학습자들의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왔다. 안영수 파주시 평생학습과장은 “올해 운정 수변공원광장에서 진행될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생학습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9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94년 4월 2일부터 1995년 4월 1일 사이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10년 이상 합산해 거주한 자다. 1분기와 달라진 점은 거주 요건을 완화하는 경기도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돼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청년’은 물론 ‘10년 이상 합산해 거주한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파주시는 1분기 지원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1분기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경기도에 10년 이상 거주하고도 ‘3년 계속 거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년들을 위해 1분기 분을 소급 지급하기로 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사이트(http://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초본(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변동 포함, 신청기간 내 발급분) 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을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급 대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31일 오후 1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단 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창립2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내빈 20여명과 공단 全임직원, 파주시민의목소리위원회위원과, 시민감사관,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공단임직원 10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근속 20년 근무자 9명, 근속 10년 근무자 6명, 모범직원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공단의 홍보 영상을 상영하였다. 특히 이날 홍보영상에 대해서 공단과 협약을 맺은 두원공과대학 미디어영상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공단의 소명과 비전을 담은 뜻 깊은 영상 제작물이라고 소개하였다. 2부 행사는 연세대관현악과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를 시설관리공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김빛날윤미님의 열정적이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이후 공단 직원의 재능기부 형식의 진행으로 공단 골든벨!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창립 행사를 디딤돌로 공단이 재도약하여 파주시 발전과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 고 밝혔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9 총괄·공공건축가와 공간환경 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7천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했다. 파주시는 지난 3월 ‘공공건축 고도화 방안’ 계획 수립을 위한 영주시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관련 조례제정, 공공건축 T/F 구성, 총괄 및 공공건축가 공개모집 등 집중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중 지난 4월 30일 국토교통부 주관 ‘2019 총괄·공공건축가와 공간환경 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공모했다. 공모는 전국을 대상으로 14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9개 지자체 선정 후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5월 30일 5개 지자체 중 파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는 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다음 달 개최되는 워크샵 이후에 총괄건축가와 협의해 구제척인 공간환경전략의 범위와 대상지들을 결정해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파주시의 이러한 공간환경 비전과 공공건축 고도화에 대한 시장의 의지를 높이 평가해 지원 대상 기초자치단체로 선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파주시는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 활동비 포함 운영비, 공간환경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등 총 2억7천만원을 지원 받
파주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9만8천114필지를 5월 31일 결정해 공시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번별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표준지를 기준으로 토지이용 현황과 용도지역, 도로접면 등 토지특성을 조사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 하고 지난 15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파주시의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5.05% 상승했다. 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남북관계 개선 영향으로 거래량과 실거래가가 반영된 민통선 내 군내면, 장단면 등이 25%이상 상승하고 각종 개발사업 및 도로개설 및 확장공사에 따른 접근성 개선 등으로 맥금동, 와동동, 광탄면 등이 7%이상 상승했다. 반면 특별한 개발호재가 없고 거래가격에 비해 공시지가의 높은 선반영 등으로 금릉동, 산남동, 문산읍 등 일부 지역은 1% 정도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경기 부동산정보통합열람(http://kras.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5월 31일~7월 1일 파주시 토지정보과 및 각 읍·면·동 사무소를 방
파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시민추진단을 모집해 5개팀 240명의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5월 31일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임진각 수풀누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파주시 유관단체, 경기도정원문화산업진흥위원 등이 참석해 시민추진단 기념정원을 조성하고 시민추진단원들의 소망을 담은 ‘시민추진단 한마디’를 작성해 트랠리스에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박람회장 기반공사 및 정원조성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경기북부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조성된 정원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추진단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올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습지체험원인 수풀누리에서 개최된다.
파주시 민통선 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2일 군내면 점원리에서 열리는 ‘평화를 심는 DMZ 모내기’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새로 개장한 도라전망대 인근 논에서 열리는 이번 모내기 시연회는 유색벼를 이용해 이른바 ‘논 아트(Art)’를 조성한다. 일반 모를 바탕으로 색깔이 있는 모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이미지를 만든다. 이번 시연회로 조성된 논 아트는 추수 때까지 민통선 내 평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광사업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참가를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최종환 파주시장, 시의원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해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모내기를 시연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6월 5일까지 파주시 관광사업소로 전화(031-940-8348) 또는 이메일(sambong@korea.kr/성명·생년월일·연락처기재)로 하면 된다.(6월 3일 휴무일)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분단과 대치의 현장에서 평화와 화해, 협력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는 DMZ에서 시민들과 함께 통일과
파주시 문산읍은 경기도와 파주시 건설과의 지원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 준설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문산읍 관내 지방하천인 운천천과 동문천 3.5km 구간과 소하천인 보맥이천, 대명골천, 새능천 4.5km 구간 등 총 8km 하천구간 내 퇴적토 및 지장물 등을 제거해 원활한 유수흐름을 유도하고 통수단면을 확보했다. 문산읍은 이번 주요하천 준설공사로 하천변 인근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영규 운천3리 이장은 “이번 준설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산읍은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 동안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구간에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올해 7월과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유흥주점 231곳에 대한 재산세 중과세 여부를 6월 중 일제조사 한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위생법’ 제37조에 따라 영업허가를 받은 유흥주점 중 공용면적을 포함한 영업장의 면적이 100㎡를 초과하면서 객실의 면적이 영업장 면적의 50%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업소가 재산세 중과세 대상이 된다. 또한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나이트클럽, 디스코클럽 등도 해당된다. 파주시 세정과 직원들로 편성된 조사반은 영업장을 방문해 객실 수와 면적, 유흥접객원 고용여부 등을 확인하고 재산세 중과세 대상이 되는지 조사한다. 일반 상가의 재산세 세율은 건축물 0.25%, 토지 0.2~0.4%이나 중과대상 유흥업소의 건축물과 토지는 4%의 세율이 중과돼 적용된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정확한 조사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재산세 부과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7.1~7.5)을 맞이해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돕기 위한 양성평등 UCC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 주제는 가족 및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 속의 양성평등 실천 사례, 생활 속의 성차별적 요소와 성별 고정관념을 인식하고 양성평등하게 전환·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내용 등의 소재를 중심으로 하며 UCC부문으로 진행된다. 제출된 응모작 가운데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총210만원)이 수여된다. 최종 심사결과는 6월 28일 개별 통보와 함께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 게시할 예정이며 시상은 7월 5일 양성평등주간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핸드폰 등 다양한 영상기기로 촬영한 5분 내외의 순수창작 동영상 파일을 제작하면 된다. 접수는 출품작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pajuwome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또는 파주시 여성가족과(031-940-86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