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맞아 파주시는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한 도로 시설물 합동점검 및 도로노선 점검을 완료하고 정비 대상지에 대한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파주시는 위임 지방도와 시도를 포함한 도로재포장 47곳, 차선도색 13곳, 인도정비 및 교통안전시설 27곳, 도로변 노면청소 10곳 등 총 97건의 도로 보수 대상지 조사를 완료했고 시급성을 구분해 상반기 춘계, 하반기 추계 도로정비와 연계해 단계별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사업 대상지 조사할 것”이라며 “단계적으로 정비를 완료해 시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전세버스 운송사업자 관리의 일환으로 전세버스의 차령만료 대상차량을 추출해 각 업체에 우편으로 사전 통보하고 운송업체가 법적 신고기한을 넘겨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손실 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차령만료대상 사전 안내 통보 감성행정을 펼치고 있다. 현재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는 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세버스 차령을 9년으로 제한하고 6개월 마다 임시검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최대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 파주시 전세버스 등록대수는 약 2천100대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다. 그만큼 파주시 차원에서의 차량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차령 만료된 차량을 당연 자진 말소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인식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매월 차령만료 도래될 차량에 대해 미리 안내해 자진말소를 유도하고 있다. 이성용 파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업체별 차량관리가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차령 초과된 차량 운행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관급공사에 대한 2019년 상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반기 하자검사는 준공이 완료된 건축·토목공사 등 각종 시설공사 중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총 198건의 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시설물 관리 및 발주부서 담당공무원은 준공도서 등을 토대로 시공상태 및 구조적 결함 여부, 균열, 누수 여부 등을 철저히 파악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하자가 확인되는 경우 시공사에 즉시 보수할 것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으로 강제집행이 실시된다. 파주시는 주기적 하자검사로 각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사후 보수로 소요되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박석문 파주시 회계과장은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하자검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문인협회 파주지부가 주관하고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후원하는 파주문예대학이 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학을 통한 파주 시민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우수한 문학 인재를 발굴해 향토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문예대학은 시, 시조, 수필 분야를 중심으로 4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중앙도서관 문화교육2실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문학 창작에 관심은 있으나 아직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 파주 시민이라면 잠재된 감성을 발현할 기회다. 모집 기간은 4월 19일까지며 운정행복센터에 직접 접수하거나 메일(http://cafe.daum.net/penpaju문예대학)로 접수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30명 선착순 마감하며 4월 19일 개강식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수강 후 발간되는 졸업작품집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사)한국문인협회 파주지부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검색:파주문협 공모작품)를 검색하거나 한국문인협회파주지부(031-944-3396)로 전화하면 된다.
파주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2019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경기도와 파주시가 지원하며 복지시설, 소규모학교 등의 문화소외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수혜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통예술단 호연, 임진강예술단 등 12개 단체가 국악, 클래식 음악, 연극, 비보이, 북한문화 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복지시설, 군부대, 전통시장 등 32개 시설로 공연을 확대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참여하는 한 단체 회원은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예술인들에게도 많은 보람과 기쁨을 얻게 되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예술 공연단체 육성·지원뿐만 아니라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시설 및 시민 여러분께도 좋은 활력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전문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2019년 파주 농업인대학’ 3개 과정 교육생 120명(신규농업인반,스마트농업반,체험전문가양성반 각40명)을 모집한다. 교육에서 신규 농업인반은 귀농인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영농 기술교육 및 농업정보를 제공하며 체험전문가양성반은 농촌체험에 대한 기초부터 프로그램 운영·관리 등 농촌체험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농촌관광스마트농업반에서는 스마트농업의 기초, 운영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선진농업을 이끌 농업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3월 29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4월 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파주시 농업진흥과 농업진흥팀(031-940-4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DMZ국제다큐영화제 3월 파주 정기상영회가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명필름 아트센터 영화관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라야 감독의 ‘가정방문 프로젝트’와 사라져가는 둔촌주공아파트를 기록하는 이인규 편집장의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프로젝트’가 만나 탄생한 특별한 다큐멘터리 ‘집의 시간들’이다.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의 모습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로 집이라는 물리적 공간 곳곳에 고여 있는 시간의 흔적과 사적인 목소리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정기상영회는 3월부터 8월까지 파주, 고양, 군포, 남양주, 부천 등에서 월 1회 진행되며 파주 정기상영회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1시 명필름 아트센터 영화관에서 열린다. 지난 해 이은 이번 정기 상영회를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저변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 정기상영회는 4월 ‘그날, 바다’(감독 김지영), 5월 ‘김군’(감독 강상우), 6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감독 문찬용, 전진), 7월 ‘내 친구 정일우’(감독 김동원), 8월 ‘마담B’(감독 윤재호) 등을 상영할 예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지역사회에서 관람
파주시는 파주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자 지난 19일 농정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665억 원의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파주시에서 신청하는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분야별 사업내역은 ▲농축산분야 27개 사업 647억원 ▲농업기술분야 9개 시범사업 10억원 ▲산림녹지분야 4개 사업 8억원 등 3개 분야 665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0% 수준인 65억원이 증액됐다. 신청된 예산은 경기도의 심의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거쳐 내년 정부 예산으로 확정된 후 2020년도에 사업별로 시행하게 된다. 남창우 파주시 농축산과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를 통해 신청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심도 깊은 예산심의와 더불어 파주 농업발전을 위한 심의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과 질의·답변이 있었고 파주시는 이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4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통 복지 서비스인 ‘천원택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천원택시 운행 협약식을 20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윤우석 개인택시조합장, 김우종 법인택시연합 대표, 성기율 이·통장연합회장과 시범마을이장 등이 참석해 천원택시 운행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된 협약서에는 천원택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담고 있다. 파주시는 지역주민의 교통복지 이동권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연합은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의 운행을, 이·통장 연합회는 천원택시 이용 중 불편사항 발생 시 상호협의를 통해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천원택시는 지난 해 7월부터 천원택시 사업계획 제출, 국비 포함 1억 원의 예산확보, 브랜드콜택시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시범마을 주민과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이 추진됐다. 천원택시에 대한 추가 요청이 많아 파주시는 상반기 운행 결과 분석을 통해 서비스 마을을 확대하거나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천원택시에 대한 시민
파주시는 매년 증가하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2019년 이월체납액 453억원 중 195억원(체납액의 43%)을 징수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전년대비 징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고액체납자는 재산(채권)의 압류(공매)처분 이외에도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병행과 더불어 체납처분 전 사전예고를 실시해 자진납부나 분납을 유도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체납액 납부를 미루는 체납자는 가택수색으로 귀금속·명품 등 동산압류를 실시해 체납액을 납부토록 할 방침이다. 1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는 올해부터 신설된 체납실태 조사반(30명)을 활용해 3월부터 체납자 거소지를 직접 방문한다. 체납액 납부안내 및 상담을 통해 납부능력 등을 조사해 생계형 체납자는 매월 분납을 유도하고 돌봄세대 발굴 등 복지프로그램도 같이 연계하기로 했다. 체납액 중 22%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반을 구성해 1일 3개조(오전/오후/야간)로 주택과 상가, 공용주차장 등 차량밀집지역 중심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상·하반기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각각 발송해
파주시는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재난안전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해 문산천 등 주요 하천에 자동문비 설치공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문비 설치사업은 집중호우시 하천수위 상승에 따른 주변 농경지 또는 주거지로의 역류피해 방지를 위해 기존 배수문 앞에 자동문비를 설치해 수압으로 자동 개폐되는 장치로 사업은 3월 착공해 우기 이전인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최근 국지성 폭우 및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동안 하천 시설물을 점검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환경관리센터 내 소각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파주시는 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에 설치된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교체주기를 단축하고 고효율 필터를 설치하는 등의 시설개선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소각시설 가동을 50% 감축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그 결과 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2018년도 평균오염도는 먼지 1.17(기준:26mg/Nm3), 황산화물 1.15(기준:39ppm), 질소산화물 22.2(기준: 91ppm), 염화수소 3.4(기준:19.5ppm) 등이며 특히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은 검출되지 않았다. 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과장은 “해당 결과는 2017년 대비 대기오염물질별로 5~40% 정도 오염도가 낮아진 것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한 결과”라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현 시점에서 오염도를 낮추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각 학교별 학사 일정에 맞춰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은 청소년들의 각종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 30개교 1만5천222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재난안전, 신변안전, 응급처치 등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 내용으로 62회 시행될 예정이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은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안전교육을 시행해 조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해 청소년의 안전사고 발생을 낮추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을 지난 13일부터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정부에서 정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이나 파주시는 주민등록 주소상 파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이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5~25일간 출산가정을 방문해 제공한 산후조리 및 신생아 돌봄 서비스 비용의 50~70%를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며 파주시보건소 및 운정·문산 광역보건지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순덕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뿐 아니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일자리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031-940-5732~3), 운정광역보건지소(031-940-5691), 문산광
파주시는 올 1월부터 자원재활용법 개정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규제가 강화된 대규모점포(대형마트 등)와 슈퍼마켓(165㎡이상)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규제 안내문 및 홍보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현장계도를 실시했다. 개정법령에 따르면 대규모점포(대형마트 등)와 슈퍼마켓(165㎡이상)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되며 비닐봉투 다량 사용업종이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제과점은 비닐봉투의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다만 음식료품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상온에서 수분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제품 및 다른 제품에 묻을 우려가 있거나 가루가 발생하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비닐은 예외 인정된다. 파주시는 오는 4월부터 위반사항 적발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1회용 비닐봉투 사용규제 제도가 정착되도록 규제대상 사업장에 안내문을 재발송하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장바구니 5천개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1회용 비닐봉투 대신 빈 박스나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파주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