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급경사지, 교량, 대형공사장 등 재난발생 우려가 있는 위험시설 등 378곳에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 동안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대진단 대상시설 점검과 병행해 관내 공사장 안전실태 및 공사관계자 상주, 절·성토지 붕괴 및 토사유출, 축대 안전, 급경사지의 결함여부 등 해빙기 위험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국가안전대진단 기본계획에 따라 위험시설 선정기준을 재검토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을 보완하고 점검결과 발견된 사항은 보수·보강의 시급성, 위험정도에 따라 즉시 보완조치하거나 필요한 경우 우선적으로 재난관리기금등을 사용해 조치할 예정이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각 지대를 찾고 전방위적인 국민참여를 통한 안전문화룰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해빙기 모든 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관광사업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점검은 사회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안전점검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라 관광사업체 중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유원시설업에 대해 실시한다.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시 안전관리가 미흡했던 업체와 경기도 특별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14개 업체는 파주시 안전총괄과와 파주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이나 토목 구조체 등의 안전도, 안전관련 시설 장비 등의 설치 보유 운영 상태, 법령에 규정된 안전관련 조직이나 인력의 확보여부,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매뉴얼의 작성 및 활용 여부 등이다. 최영목 파주시 관광과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광사업체에 대한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관련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월 18일~4월 19일 61일간 관내 건축물, 생활여가시설, 교통시설, 복지시설 등 7개 분야 378곳에 대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2월 가족관계 해체로 인해 부양의무자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 집중정비를 실시했다. 정상적인 가족기능을 상실해 정서적·경제적 부양을 받을 수 없다고 수급권자가 소명해 시장이 인정한 수급자가 부양의무자와 동반 출입국을 했거나 국세청 연말정산 인적공제 받은 자료를 국세청 및 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받아 35가구에 대한 실제 부양여부를 조사했다. 파주시는 부정수급이 확인된 가구를 중지 및 급여환수 처리했으며 국세청과 유관기관에 통보했다. 이기용 파주시 복지지원과장은 “2019년에도 사회복지대상자에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당하게 수급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가구는 지속적으로 적발해 부정수급을 근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가 법원읍 4개 마을(가야4리, 대능4리, 대능5리, 법원6리)에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 컨설팅 용역을 통해 마을별 특화사업 발굴 및 4개 마을 연계 문화마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시작했고 지난 13일 마을리더 및 주민들 중심의 돌다리 문화마을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간담회 실시 및 주민주도형 마을사업을 진행 중이다.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은 각각 정원마을(가야4리), 문화창조빌리지(대능5리), 벽화마을(대능4리), 문화장터마을(법원6리)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마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돌다리 문화마을 추진위는 마을이 실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파주시는 이를 적극 문화마을 조성사업에 반영해 향후 지속적인 마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호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법원읍 4개마을에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낙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경쟁력 있는 마을조성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사업 추진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사업을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해 향후 파주시의 지원이 줄어들어도 자생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018년 5
파주시는 문산제일고 앞 교차로와 금촌교차로 개선사업비 14억원을 확보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차로 확장 및 선형개량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상습적인 차량정체를 빚어왔던 문산제일고앞 교차로와 금촌교차로가 연말이면 획기적으로 교통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문산제일고앞 교차로는 운정방향에서 방호벽사거리 좌회전과 방호벽사거리 우회전 차량이 상습적으로 정체를 빚어왔다. 파주시는 이런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4억원을 들여 팜스프링아파트 방향 좌회전 차로연장과 운정방향 차선 확장 후 우회전 전용차로로 만들어 교통정체를 개선하고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 장기적으로 방호벽 철거(군부대와 협의완료) 후 차선을 확장할 계획이다. 금촌교차로는 2018년 말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운정, 교하에서 조리, 광탄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전 구간에 1개 직진 차로를 확보하고 그동안의 고질적 불편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입체교차로를 계획하고 경기도에 사업비 건의를 하는 등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상습 정체구간인 문산제일고앞 교차로와 금촌교차로의 확장 및 개선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정체 개선으로 인한 시
파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피난안내도 설치 법적근거 미비 대상 중 소규모 학원·어린이집·의료시설에 3D피난안내도를, 총 18개 대상·36매 제작 및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3D피난안내도란 일반적인 피난안내도를 입체감 있게 변환한 것으로 보기 쉽고, 이해하기 편한 안내도이다. 상대적 취약계층 이용대상에 우선 보급하여 피난 공백 제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겨울철 안전약자 이용시설 특수시책 운영 계획’ 과 병행하여 관내 돌봄 교실에 3D피난안내도를 활용한 피난‧대피 교육을 실시하여 피난안내도의 중요성 인지,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3D피난안내도 제작‧배부를 확대 실시하여 피난‧대피의 인식전환 및 효과적인 초기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구의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청소년 학원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습의욕은 높으나 가정 형편상 학원수강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게 학원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더원테크(사장 박원근)가 지정기탁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관내 소재 학업 전문학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50%이하 가정의 중·고교 재학생이며 오는 28까지 신청자를 모집·선발해 5~7명의 청소년을 최종 선발해 다음달부터 10개월간 학원비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권예자 운정1동장은 “청소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가 25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연구단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구단체는 목진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최창호․최유각․박대성․윤희정․조인연․이효숙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의 활동 목표 및 방향이 제시됐다. 현재 파주시에 제정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조례를 전면 검토하여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시책 연구를 통해 문화·예술·관광 자원의 활용을 통한 발전 방향과 개선방법 등을 집행부에 제안하는 세부 운영 계획에 대한 토론을 병행했다.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는 각 분야별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문화예술(최유각․윤희정), ▲체육(박대성․조인연), ▲관광(최창호․이효숙) 분과연구회도 구성했다. 목진혁 대표의원은 “파주시는 풍부한 문화유적지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소속 연구단체 의원들과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해 실태파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조례 정비는 물론 파주시민이 보다 나은 여가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이 많이 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 가입 전 좀 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현재 파주 지역에 진행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9곳으로 각 사업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따져본 후 선택해야 한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 분양아파트와 다르게 지역 내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토지매입부터 주택건설까지 직접 해결하는 방식으로 아파트를 공동구매 하는 것과 같다. 아파트를 공동구매 함으로써 일반분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러 변수들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단점도 있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선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토지확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토지확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로 사업이 지연될 수 있고 사업지연은 곧 사업 전반의 비용 증가라는 결과를 가져와 조합원들에게 추가 분담금 증가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조합원 모집률이 낮을 경우 사업비가 부족해 토지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 각 부서별 관련법에 따른 인·허가 가능 여부도 확인해야한다. 해당 사업부지가 주택건설이 불가능하거나 당장 사업을 추진할 수
파주시는 3월부터 2개월간 해빙기를 맞이해 도로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파주시에서 관리하는 도로 교량은 총 99곳으로 매년 2회씩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교량 구조물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점검·보수하고 있다.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외부 전문가가 교량 구조물의 변형·균열·포장·구조안전상태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한 경우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도로 교량 등은 동절기를 지나 해빙기 시 지반 및 구조물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안점점검을 통해 안전 및 교통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9년도 동절기 기간 부실공사 방지 및 도로 보존을 위해 중지했던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 및 시공을 오는 3월 4일부터 재개한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파주시 상수도과의 급수공사 승인을 득한 신청자에 한해 공사가 가능하다. 급수공사 신청·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환경수도사업단 상수도과(031-940-5481, 5485)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환경수도사업단은 지난 해 2천50건의 급수공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도 원활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보다 나은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물사랑 파주인 아카데미에 참여할 파주시 사회단체 및 초·중학교의 참여 신청을 3월 8일까지 받는다. 2016년에 시작돼 4년차를 맞는 물사랑 파주인 아카데미는 이상기후로 인한 물부족 대비 1인당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려 생활 속 물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물 홍보 프로그램이다. 정수장과 하수처리장을 연계해 수돗물의 생산·공급과정과 하수처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1회 40명 내외로 4월부터 11월 31일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구성은 수돗물의 역사와 생산 과정, 생활 속 물사랑 실천방법, 하수처리의 필요성 설명과 하수처리 과정 등 시설 견학을 통한 실전 경험의 기회가 마련된다. 파주시는 2019년에도 물사랑 파주인 아카데미에 참여를 원하는 사회단체 및 학교에 버스지원 및 기념품(수첩)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학교는 파주시 하수도과 하수행정팀(031-940-5094)으로 문의하면 시간일정 등 조율이 가능하다.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3개 사업(총 사업비 14억원)이 선정돼 지역 청년들에게 직접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파주시가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정안전부와 협업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다. 파주시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을 중점 추진해 지원대상자를 모집·발굴할 예정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청년 창업의 활성화 및 고용창출 증대를 위해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청년 창업자에게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선발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리모델링비, 임대료 등 창업 간접비를 연간 1천5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접수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예비)청년 창업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등을 거쳐 확정되며 1년차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2차년 지원 여부도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식은 파주시 홈페이지 채용공고(www.pa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태연 파주
파주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전담관리원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과자, 음료, 떡볶이, 튀김, 어묵 등을 판매하는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226곳(음식점120곳,편의점 등 106곳)이 해당되며 점검 시 조리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관리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와 학교매점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1차 현장계도하고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조리 원료 사용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할 방침이다. 성동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학교 및 학원가 등에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식생활 안전 확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19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범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창의력 향상을 위해 본 사업을 시행 중이다. 교하도서관은 독서와 연계된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내 도서관의 역할 확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본 사업에 응모,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자료실 담당 사서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관련된 메이킹, 스크래치, 기기연결을 통해 참가자들이 만든 결과물이 작동하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그 내용이다. 교하도서관은 주제도서 특별전시를 통해 사전 독서를 유도하고 ‘책읽어주는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며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019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범사업’은 평소 교하도서관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읽기 습관을 길러온 어린이들이 친근한 그림책과 함께 코딩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