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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파주시, 관광분야 전담조직 신설 한다.

이재홍 시장, 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답변 통해 추진 방향 밝혀


파주시가 관광 분야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대한민국 대표 명품 관광도시로 성장하기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재홍 시장은 지난 12월 9일 열린 제189회 파주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 답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재홍 시장은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파주를 방문하고 감악산 출렁다리,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사업, 임진각 곤돌라 설치 사업 등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함에 따라 관광분야 기능과 업무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라며 “파주시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관광홍보 마케팅과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관광분야 전담조직을 신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앞서 윤응철 의원이 질의한 ‘수천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파주 건설을 위한 도시마케팅 부서 신설 요청’에 따른 답변이다.
북파주 지역 관광지 활성화 및 유지 관리 방안으로는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출렁다리 관광지 기반시설 확충과 황포돛배 운영 정상화, 임진각 곤돌라 설치, 임진각 종합관광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감악산 둘레길 및 출렁다리 개통 두 달 만에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해 식당,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이에 힐링파크 입구 좌측에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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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