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일, 이재홍 시장을 비롯한 국소단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시민공감 소통행정을 위한 밀착·감성행정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출범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온 파주시가 후반기에는 시민의 생활속으로 스며드는 ‘밀착행정, 스토리가 있는 감성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취지하에 이재홍 파주시장의 제안으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파주시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GTX파주 연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 장단콩 웰빙마루 사업,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등 지역별 특화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파주’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앞으로 파주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시민의 관점에서 파주를 디자인 하기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사업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시민감동 아이디어는 ▲요일별로 시민과 시장이 만나는 소통행정인 ‘생활속으로’, ▲작지만 크게 불편한 ‘기업 3대 불편제거 서비스’ 제공,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를 위한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 ▲어린이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발자국 정지선 설치’, ▲재능 나눔을 활용한
문산 및 인근 장단지역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현대식의 가공라인 구축과 대량 가공 포장으로 문산장단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주)문산영농(대표 박형연)의 쌀 가공센터 준공식이 지난 2일 마정로 166-22 현지에서 거행됐다.이날 준공식에는 이흥노 문산농촌지도자회장을 비롯 황천연 파주시농업경영인회장, 한상호 문산고품질 쌀단지회장, 서영석 파주시쌀전업농회장, 김정환 파주조공법인 대표, 김종택 문산이장단회장, 민영현 북파주농협 상임이사, 내빈과 관계공무원, 인근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이번 문산 쌀 가공센터의 준공은 빠르게 변화하는 생산·유통환경에 대한 문산장단쌀의 경쟁력을 확보 및 생산농가에게는 소득향상이 기대되고 미래형 농업 실현으로 고부가가치 농업의 선도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자유로와 통일로를 연결하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민통선지역과 마정, 사목, 내포리 벌판에서 생산되는 쌀의 도정 물량을 소화 할 수 있고 소포장 판매도 가능해 농민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안전먹거리의 가교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문산영농 박형연 대표는 “농민에게는 미래를 보고 희망을 키워 가는 것이
제2대 파주시의회 후반기의장을 지낸 이하용 전 시의장이 지난 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80세(1937년생).고 이하용 시의장은 파주읍장에 이어 제2대 파주시의회 후반기의장, 자운서원 제10대 원장, 파주시유림총연합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고인의 빈소는 고양시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VIP실)이며 발인은 9월 4(일) 오후 12시 30분, 장지는 벽제서울시립승화원 이다. 연락처: 이용희(미망인) 010-3157-1940
“우리 적성지역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중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7일 적성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모아져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과 정성의‘삼계탕 나눔행사’가 성대히 펼쳐졌다. 이날 삼계탕 선행의 주인공은 가월리 적성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정덕의 허정덕 회장, 장영주 대표와 인근에 위치한 감악산 파주냉면.갈비 음식점의 이승자 대표가 그 주인공. 이들은 중복을 맞아 적성지역의 독거노인과 실버경찰대원 등 150여명의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감악산 파주냉면 음식점에서 사랑과 정성의‘삼계탕 나눔행사’를 갖고 참석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삼계탕 나눔행사에 앞서 (주)정덕의 허정덕 회장은“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에 제철 보양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앞으로도 이같은 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범석 적성면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자리를 마련해주신 허정덕 회장님과 함께한 직원, 종사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허 회장님의 선행을 이어받아 모두가 더불어 사는 적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선행이 펼쳐
파주시 문산읍 센트럴웨딩파크(대표 고성일)는 1일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문산읍 57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120여명을 초청해 중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경로당 회장과 총무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센트럴웨딩파크측은 올여름 유난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돋우고자 정성을 다해 마련한 다양한 음식과 미소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센트럴웨딩파크 고성일 대표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중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이어가고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중식 나눔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밑바탕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8월 30일 개최된 제313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한길룡 의원(새누리당, 파주4)이 대표발의한「경기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관련 위반행위 신고 및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고장 및 사고차량 등 화물의 운송과 관련한 자동차관리사업자와 부정한 금품 수수행위에 대한 신고포상 대상 추가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으로 20만원을 규정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한 의원은 조례안의 대표발의를 통해“고장 및 사고차량을 견인하는 레커차의 요금과다 청구, 리베이트 관행 등 불법영업행위가 판을 치고 있는데도 현행법은 위반시 범칙금 부과하는 수준이고, 적발도 매우 어려운 실정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관련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레커차와 자동차관리사업자 간의 부정한 금품을 주고받는 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추가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번 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현행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11조제4항 및 제12조제1항제4호에 따른 위반행위(고장 및 사고차량 등 화물의 운송과 관련한 자동차관리사업자와 부정한
44만 파주시민의 화합 한 마당 축제인 “2016 시민화합 체육대회”가 오는 24일 파주스타디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대히 펼쳐진다. 이번 체육대회는 2007년 대회 개최 이후 9년 만에 개최하는 뜻 깊은 자리다. 시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한마당 큰 잔치로 행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검소하고 알차게 기획했다. 무엇보다 경기를 통한 경쟁보다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파주시 시립예술단, 호연, 밸리댄스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읍면동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성화점화, 대회사 및 축사 등 공식행사가 펼쳐진다. 식후행사로 파주시술이홀태권도시범단과 일렉트렉 등 다양한 볼거리 공연이 진행되며, 폐막식은 폐회사, 경품추첨,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개회식에는 율곡중고등학교 취타대를 선두로 읍면동 선수단의 참여하며, 각 읍면동의 특성과 자랑거리를 다채롭게 표현하는 입장식이 진행된 후 개회를 선언하고 화려하게 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점화된다. 주요 경기종목은 ▲축구, 족구, 게이트볼, 줄다리기, 여성승부차기, 단체줄넘기, 주민화합계
파주시는 9월 1일 aT센터(서울시 서초구)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파주장단콩”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식품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해 4개분야 22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본 행사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파주장단콩’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파워브랜드로 선정 된 것에 이어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국산콩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 이번 수상은 파주시와 파주장단콩연구회가 지속적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파주장단콩”은 그동안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이력제ㆍ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 등 파종부터 수확까지 투명한 관리 시스템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마트, 대상FNF 등 대기업과 연계한 장단콩 두부 출시와 롯데닷컴 진출 등 활발하게 유통시장 개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유통활성화에 따른 장단콩 생산량 확대를 위해 올해는 파주장단콩 재배 면적을 지난해보다 300㏊ 증가한 1,100㏊ 확보했으며, 더욱이 쌀 재고량 증가에 따른 논 대체 작물 재배 정
파주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제5회 파평 코스모스 축제’가 오는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파평면 율곡리 율곡습지공원에서 성대히 펼쳐진다. 율곡 이이선생과 우계 성혼선생의 자취가 살아있는 문향의 고장인 파평면을 널리 알리고 면민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제5회 파평 코스모스 축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명하고 아름다운 가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한다. ‘제5회 파평 코스모스축제’는 2만평 코스모스 꽃밭과 연꽃 군락지, 야생초, 억새가 만개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축제는 10일 12시부터 율곡습지공원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는 예술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25사단 군악대 공연, 밤고지 난타가 식전행사로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는 이재홍 파주시장 등 내빈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는 화려한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파평면 각 마을 주민 대표가 참가하는 멋진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추첨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둘째날인 11일 오후 1시부터는 섹스폰 연주, 영남사물놀이, 주민자치위원회 동아리와 DMZ밴드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돼 뮤지컬, 혼
준공식 행사비, 냉·난방기 설치비 등 마땅히 행정청이 부담해야 할 비용을 기업에 떠넘기거나, 재량권을 남용해 고의로 허가를 지연시키는 등 부적절한 행정행위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파주시 공무원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극적 업무처리실태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24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가 발표한 부적절한 행정사례에 적발된 파주시의 경우 지난해 11월 월롱면에 버스이용객이 대기하는 쉘터를 조성 하기로 하고 A업체와 1억 1,400만 원에 계약했다는 것. 이듬해 4월 공사가 완료될 즈음 파주시 담당공무원 B씨는 설계과정에서 바닥재 교체(600만원), 냉·난방기 등 부대시설(1천만 원)이 누락된 것을 발견했으나 비용 부담을 시공사에 떠넘겼다는 것이다. 공사비용이 추가될 경우 설계변경을 실시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해야 했지만 지키지 않았던 것. 이후 B씨는 공사 시행에 따른 도로점용 허가비 220만 원, 준공식 행사비용 121만 원 등 340만 원 상당의 부대비용도 시공사에 떠넘겨 A업체에 총 1,940만 원 상당의 재산적 손해를 끼쳤다. 이
사랑이 꽃피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사)파평참사랑장학회(회장 김공만)의‘2016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및 연시총회 행사를 지난 13일 늘로리 자연나눔센터에서 갖고 모두 1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갑열 장학회 이사장을 비롯 박정 국회의원, 송명란 삼광고 교장등 각급학교장, 김현철 파평면장, 김근회 전 의회 사무국장, 이수호 공원녹지과장, 학부형, 장학회원 등이 참석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조인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공만 회장은 기존 장학생인 황규형(국민대4) 정유선(한국외국어대4) 이새봄(한양대4) 최예일(연세대3) 정예진(중앙대3) 최지연(숙명여대3) 오희지(이화여대2) 정나진(순천향대2)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박희재(한국항공대1) 이승원(서강대1) 이나연(성신여대1) 성지은(진주교대1) 등 신입장학생 4명에게는 등록금의 50%에 달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공만 장학회장은 “우리 참사랑 장학생들이 각계각층 유망한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취업을 준비중에 있다. 앞으로도 파평면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맡은 바 학업에 더욱 정진해 달라”며 장학회원들의 분발과 노력을 당부했다. 김현철 파평면
. 파주시는 오는 9월 10일~11일 양일간 법원읍 특설무대(대능리 250번지일원)에서 ‘제1회 법원읍 달(moon)달(moon)한 희망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1축제장(어울림존), 제2축제장(청소년존), 제3축제장(정원마을투어링)으로 구성해 각 축제장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9월10일 제1축제장에서는 파주시 시민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법원읍 어울림축제, 전통등거리 점등식이 개최된다. 또, 이튿날인 9월 11일에는 딜라이브에서 주관하는 “청춘노래자랑-파주시편”이 개최되어 희망 빛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축제장 청소년존에서는 법원여자중학교, 율곡고등학교 등 관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공간으로 양일간 다양한 체험행사와 댄스대회 등이 진행된다. 제3축제장 정원투어링은 가야4리(텃밭정원)과 초리골(사계정원), 벽화거리(1.2km), 포도체험을 통한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법원읍의 특산물인 천현꿀포도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이벤트가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법원읍 천현꿀포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파주시는 오는 9월 10일~11일 양일간 법원읍 특설무대(대능리 250번지일원)에서 ‘제1회 법원읍 달(moon)달(moon)한 희망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1축제장(어울림존), 제2축제장(청소년존), 제3축제장(정원마을투어링)으로 구성해 각 축제장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9월10일 제1축제장에서는 파주시 시민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법원읍 어울림축제, 전통등거리 점등식이 개최된다. 또, 이튿날인 9월 11일에는 딜라이브에서 주관하는 “청춘노래자랑-파주시편”이 개최되어 희망 빛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축제장 청소년존에서는 법원여자중학교, 율곡고등학교 등 관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공간으로 양일간 다양한 체험행사와 댄스대회 등이 진행된다. 제3축제장 정원투어링은 가야4리(텃밭정원)과 초리골(사계정원), 벽화거리(1.2km), 포도체험을 통한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법원읍의 특산물인 천현꿀포도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이벤트가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법원읍 천현꿀포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
문산읍 내포리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문산~내포간 도로확포장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주민설명회가 지난 7월 28일 문산행복센터 1층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한길룡 도의원을 비롯 박재진, 박찬일, 윤응철 시의원과 성삼수 읍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 기존 도로확.포장공사와 관련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주민설명회에 앞서 한길룡 도의원은 “주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된 사업추진을 원칙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며 “사업추진시 주민들이 궁금하고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 주민편익이 고려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 고 주문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문산~내포간 도로확포장공사는 탄현면 갈현리와 문산읍 문산리 지방도 359호선을 확.포장해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산~내포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사업구간 전체연장 1.8km중 우선 1단계 사업구간인 임월교 SK주유소 ~ 방촌교차로 650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임월교와 나란히 2차선 신설 교량(L=265m)도 설치 될 계획이다. 이에따라 임월교는 관계기관 협의에 따른 적침투 방지스크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박재순의원이 입법 예고한 ‘경기도 출연기관의 통폐합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에 대해 경기영어마을 직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통폐합 조례안의 제정 이유를 보면 “출연기관의 유사성, 전문성 및 예산낭비와 방만한 조직운영이 도에 재정 부담을 야기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에 경기영어마을 직원들은 기관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지 않았음을 비판했다. 통폐합 추진 반대 성명서에 따르면 경기영어마을은 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근 2년 연속 1, 2위를 차지하며 24개 도 산하기관 중 우수한 성적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 100억원 규모의 예산 중 16억 내외의 도 출연금을 제외하고, 인건비를 자체 재원으로 충당하고 있어, 재정자립도 또한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서 경기영어마을이 지원받는 출연금은 설립취지와 도 정책을 따르기 위한 교육복지사업으로 발생한 구조적 적자 보전액이며, 경기도 내 최상위 재정자립 공공기관으로 예산낭비로 인한 경기도 재정부담을 야기한다는 조례 제정 이유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밖에도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정비를 통하여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결과 총 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