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망치는 화상 경마도박장 파주 유치를 반대합니다! 탄현면 성동리에 추진 중인 화상경마장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파주시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들이 '화상경마장 유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유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갑), 박정(파주을)국회의원을 비롯 박용수·최종환 경기도의원, 박찬일·이근삼·최영실·손배찬·손희정 등 파주시의원들은 지난 17일 성동리에 추진 중인 화상경마장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한국마사회가 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모 업체가 성동리에 신축 예정인 관광호텔에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며 "지역사회 망치는 화상경마도박장 파주 유치를 반대한다" 고 밝혔다. 특히 "추진중인 화상경마장은 과천 경마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마를 화상으로 보고 돈을 거는 전형적인 도박장" 이라며 "우리의 고장 파주가 도박장으로 인해 망가지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상경마장이 도박장이다 보니 발생하는 폐해도 심각한 수준" 이라며 "도박 시설이 가까운 곳에 있을수록 중독에 빠질 확률은 더 높아, 화상경마장이 도박중독을 초래할 가능성은
파주시는 ‘살고싶은 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65사단 관할 군사시설 보호구역중 적성면 장현리, 적암리 일원 5개 지역 526,459㎡에 대해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완화 행정위탁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최근 신도시개발, 산업단지 조성, 대형쇼핑몰 입점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인구증가율이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접경지역 및 수도권에 편입되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과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개발의 이중규제를 받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군 규제완화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테마별로 업무를 추진해 올해 상반기에는 ‘기업이 편한 파주’를 위해 공장밀집지역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871만㎡에 대한 규제완화를 관할 군부대(7개 사단)에 건의했으며, 첫 번째로 65사단과 고도완화에 따른 위탁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65사단과의 행정위탁으로 적성면 5개 지역 526,459㎡에 대해서는 높이 8m까지 군협의 없이 시 자체 검토만으로 주택과 건축물 등의 신·증축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사유재산권 침해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위탁 확대는 관·군
새누리당 소속 파주시의원과 경기도의원 등은 8월 15일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린 파주시민회관 앞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 중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은 기념식장에 들어가려던 박 의원이 새누리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사진 이용남 선임기자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 창립총회 개최 안내 이용남, 조영애, 김보람,님 안녕하십니까?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 발기인 대표 최병록입니다. 그동안 준비해온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의 창립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16.09.18 (일요일) 오후 6시 2. 장소 : 경기도 파주시 황골로 91, 2층,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 임시 사무실 3. 조합원 자격요건 조합의 설립목적에 동의하는 자 4. 의결 사항 가. 정관 확정 나.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다. 임원 선출 라. 설립 경비 등 기타 설립에 필요한 사항 2016.09.09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 발기인 대표 최병록 (인)
파주신문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지난 1989년 이제 고인이 되신 황원택 발행인이 창간한 '인간존중', '향토사랑', '진실보도'를 추구해온 파주신문이 참 다운 조합원이 함께하는 언론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 납니다. 거악과 불의에 맞서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는 용기, 향토에 대한 끝없는 사랑, 아래로 아래로 자세를 낮춰 인간을 존중해아 한다던 파주신문이 언론의 불모지인 파주에 깃발을 꼿은지 어언 2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이제 파주신문은 창업주인 고 황원택 선생의 파주사랑 정신을 이어가고 기억하기 위해 고인을 따르는 제자들과 파주학생회 활동을 함께 했던 지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으로 새출발을 하려 합니다. 그동안 ‘파주신문’은 독자들의 사랑속에 꾸준히 성장했고 지난 2012년 4개 언론이 통합하며 그 이름을 유지해 왔지만 통합신문은 파주신문 제호의 독립성과 창업주의 '인간존중' 정신을 지켜내지는 못했습니다.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의 창간 목적이 바로 그것입니다. 조합원이 주인인 참 다운 언론을 만들겠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존중', '향토사랑', '진실보도'의 진정한 파주신문의 창간 정신을 이어 나가겠습니다.특히 파주에 지역언론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