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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윤후덕 국회의원, 추석 귀성길 일일 명예역장 체험

운정역,일일명예역장 체험 통해 현장감 있는 의견 청취


더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파주갑)이 13일 한가위 철도이용객들의 안전수송을 위해 운정역에서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 가졌다.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권영석) 도라산관리역에서는 지난 13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후덕 국회의원을 초청, ▲운정역 업무현황 보고 ▲고객안내체험 및 1회권 발권 체험 ▲코레일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윤후덕 의원은“이번 추석수송을 앞두고 철도이용객들의 안전수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감 있는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파주시의 대표역인 운정역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자”고 일일역장 체험 소감을 밝히며 코레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본부 영업처장은“철도공사에 끝없는 애정을 쏟고 있는 윤 의원께서 일일명예역장 체험행사에 기꺼이 응해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파주시민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역으로 거듭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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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