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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한길룡 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확보

경기도에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 사업비 등 지원 건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길룡의원(새누리당, 파주4)은 파주에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라며‘금능동 파주스타디움 테니스장 하드코드 조성사업’과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등 2건의 사업에 대해 금번 특별조정 교부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어 한 의원은 자신이 건의한 사항과 관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 사업비 10억원애 대해 특별조정 교부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고 지난 20일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파주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 사업비를 확보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각종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그동안 예산상의 문제로 곤란을 겪었던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사업은 한길룡 도의원의 노력으로 파주시가 계획한 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이란 경기도가 특별한 재정수입의 감소가 있거나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경우 해당 시·군에 배분하는 금액을 말하며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시·군이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고 같은 특별한 재정수요가 인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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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