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4℃
  • 구름조금강릉 -4.0℃
  • 맑음서울 -8.2℃
  • 흐림대전 -7.8℃
  • 구름많음대구 -3.3℃
  • 구름조금울산 -4.4℃
  • 흐림광주 -4.8℃
  • 구름조금부산 -1.5℃
  • 흐림고창 -5.9℃
  • 구름많음제주 2.7℃
  • 맑음강화 -7.0℃
  • 흐림보은 -11.0℃
  • 흐림금산 -8.9℃
  • 구름조금강진군 -4.4℃
  • 구름많음경주시 -3.7℃
  • 구름조금거제 -3.1℃
기상청 제공

교육

경기영어마을 통폐합 추진 반대 성명서 제출

미래사회 창의인성 인재양성 퇴색, 전향적인 검토 요구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박재순의원이 입법 예고한 ‘경기도 출연기관의 통폐합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에 대해 경기영어마을 직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통폐합 조례안의 제정 이유를 보면 “출연기관의 유사성, 전문성 및 예산낭비와 방만한 조직운영이 도에 재정 부담을 야기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에 경기영어마을 직원들은 기관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지 않았음을 비판했다.
통폐합 추진 반대 성명서에 따르면 경기영어마을은 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근 2년 연속 1, 2위를 차지하며 24개 도 산하기관 중 우수한 성적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 100억원 규모의 예산 중 16억 내외의 도 출연금을 제외하고, 인건비를 자체 재원으로 충당하고 있어, 재정자립도 또한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서 경기영어마을이 지원받는 출연금은 설립취지와 도 정책을 따르기 위한 교육복지사업으로 발생한 구조적 적자 보전액이며, 경기도 내 최상위 재정자립 공공기관으로 예산낭비로 인한 경기도 재정부담을 야기한다는 조례 제정 이유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밖에도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정비를 통하여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결과 총 인건비 인상률 최소기관 선정 및 관리직 대비 지원인력 비율 최상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경기영어마을은 기존 시험 위주의 영어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그 취지에 맞게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실시하여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영어마을의 개원 이후 광역, 기초지자체의 원어민 보조교사가 확충되고, 거점영어센터 마련 등 국내 영어교육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경기영어마을 직원들은 “통폐합 결정은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에 있어 영어마을의 역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영어마을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통폐합은 미래사회 창의인성 인재양성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노력과 그간의 성과마저도 퇴색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스스로 손상시키는 것”이라며 전향적인 검토를 해달라고 건의했다. 


 


관련기사


오늘의영상





주민 반대에도 언론플레이 집착하는 파주시… 시장실 몰려가 항의 연풍리 주민들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김경일 시장과의 면담 내용을 언론에 보도하지 말 것을 요청했음에도 파주시가 이를 무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자 시장실과, 소통홍보실, 여성가족과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강력 항의했다. 최근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로 인한 주민 불편에 대해 김경일 시장과 면담을 했던 연풍2리 노성규 이장 등 주민 6명은 28일 오전 파주시청을 전격 방문해 간담회 당시 김경일 시장과 화이팅을 하는 단체사진을 제안했던 여성가족과 한경희 과장의 사과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회수를 요청했다. 특히 영문도 모른 채 찍힌 사진을 정치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했다. 이와 관련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28일 김경일 시장의 꼼수 소통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성명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김경일 시장에게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조건 쫓아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고 질책했는데도 김경일 시장은 소통은커녕 집결지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주민들과 보여주기식 간담회를 갖고 화이팅 단체사진을 찍어 보도자료와 정치적 용도에 활용하는 데 급급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꼼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