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시의회

파주시의회, 관광활성화 발전방안 모색

파주시가 보유한 관광자원 개발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관광진흥 특별연구회』가 지난 6일 파주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파주시가 보유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이근삼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손배옥, 손희정, 이평자의원 등 4명의 연구단체 회원과 박찬규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다.

2016년 관광진흥 특별 연구회는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 충청도 제천시와 부여군 문화유적지 등을 벤치마킹하면서 타?시도 관광진흥 우수사례를 파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관광진흥특별연구회는 2016년 우수사례 수집을 바탕으로 2017년도에는 파주시 관내 관광지 현장방문을 강화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통해 의회와 파주시가 함께 관광객의 요구에 맞는 특화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의원들은 “집중투자를 통해 성공한 관광활성화 우수사례인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처럼 민북관광을 업그레이드한 파주시 랜드마크 발굴 정책, 신설된 관광과와 협력하여 관광 홈페이지 별도 구축,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관광홍보 등 관광객들이 파주시를 꼭 찾을 수 있는 특화된 관광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오늘의영상





“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