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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파주시의회, 관광활성화 발전방안 모색

파주시가 보유한 관광자원 개발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관광진흥 특별연구회』가 지난 6일 파주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파주시가 보유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이근삼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손배옥, 손희정, 이평자의원 등 4명의 연구단체 회원과 박찬규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다.

2016년 관광진흥 특별 연구회는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 충청도 제천시와 부여군 문화유적지 등을 벤치마킹하면서 타?시도 관광진흥 우수사례를 파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관광진흥특별연구회는 2016년 우수사례 수집을 바탕으로 2017년도에는 파주시 관내 관광지 현장방문을 강화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통해 의회와 파주시가 함께 관광객의 요구에 맞는 특화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의원들은 “집중투자를 통해 성공한 관광활성화 우수사례인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처럼 민북관광을 업그레이드한 파주시 랜드마크 발굴 정책, 신설된 관광과와 협력하여 관광 홈페이지 별도 구축,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관광홍보 등 관광객들이 파주시를 꼭 찾을 수 있는 특화된 관광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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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