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시의회

‘파주시의회 교육발전연구회’ 발대식

시정에 대한 폭넓은 연구, 미래는 창의인재가 주도할 것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파주시의회 교육발전연구회’가 지난 6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연구회는 윤응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박희준, 안명규, 손희정, 나성민 의원이 연구회를 구성하여 파주시 교육지원청과 파주시 교육지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윤응철 파주시의회 교육발전연구회 대표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의 차세대에게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자 연구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들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파주시 교육 환경 개선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시의회, 교육청 그리고 파주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의회는 연구단체 활성화를 통해 의원들의 시정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오늘의영상





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