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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6보) 이근삼 의원 징계 전원회의로 넘겨 논의

임현주 의원 제명했던 의원들 반응 주목

성폭력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근삼 의원의 징계를 논의할 피주시의회(의장 이평자) 의장단 회의가 28일 열렸으나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전원회의로 넘겨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평자 의장을 비롯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최영실 부의장과 손희정 운영위원장, 안명규 자치행정위원장, 김병수 도시산업위원장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근삼   의원의 성폭력 혐의는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자는 의견이 나와 4월 3일 의원 전원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한 참석 의원이 전했다.


그런데 신현석 전 경기도의원의 사생활 문제를 언급했다가 고소를 당해 윤리위에 회부된 임현주 전 의원의 제명에 적극 나섰던 박찬일, 이근삼, 박재진, 이평자 의원과 윤리위원회 위원이었던 안소희 의원이 현재 현역의원으로 있어 전원회의에서 이들의 입장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근삼 의원은 2013년 임현주 의원 제명에 항의하며 파주시의회를 방문한 여성들에게 상의를 벗어던지며 달려드는 등 폭력적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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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