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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문산읍,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홍보 리플렛 배포, 안전실천 생활화에 적극 동참 홍보


문산읍(읍장 성삼수)은 지난 3월 24일(금), 문산 시가지 일대를 순회하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새학기 어린이안전과 관련한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문산읍장, 이장단, 주민자치위, 의용소방대, 실버경찰대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산 자유시장 일대를 순회하면서 시민들에게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새학기 어린이안전에 대한 리플렛을 배포, 안전실천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문산읍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문산 장날에 맞춰 실시한 이번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립에 큰 역할을 하였다.”며 “우리 행정기관에서도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예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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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익 의원, ‘직접 만들었다’의 반대말은 ‘남이 만든 것’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라고 올렸다. 손 의원은 이 글에서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고로,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조례는 파주시가 책임있게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실태조사부터 위험시설 지정, 교육과 홍보, 전문가 자문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손 의원은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는 말을 굳이 강조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직접 만들었다는 말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주도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조례를 구상하고 발의한 노력이 담겨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최근 박신성 의원이 의정활동 3년여가 되도록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다가 시민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조문 순서만 바꾸면 되는 간단한 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손 의원이 자신이 발의한 조례는 파주시가 제안하는 이른바 ‘던지기 조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박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