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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시설관리공단, 대형폐기물 인터넷 접수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 시스템”구축 시민 편의 제공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우영)은 직접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고 전화접수를 통해 대형폐기물을 배출·처리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해결하고자, 인터넷을 통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
그동안은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실시하는 등 결제시스템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처리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파주시청 환경시설과의 예산지원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대형폐기물 접수 및 결제에서 수거업체의 처리까지 “대형폐기물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운용한다.
공단은 앞으로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시민들이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접수부터 처리까지 가정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 시스템”은 시청 또는 파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대형폐기물 수거신청란을 통해 접수후 신용카드 또는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 완료후, 대형폐기물배출신고필증을 출력하여 폐기물을 배출하면 원하는 일자에 배출장소에 수거업체가 직접 찾아가 처리하는 방식이다.
한편, 대형폐가전제품 무료 방문수거는 기존과 동일하게 1599-0903 또는 카카오톡 아이디 weec로 예약 수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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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