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3℃
  • 맑음강릉 4.5℃
  • 흐림서울 1.8℃
  • 구름많음대전 -0.3℃
  • 구름많음대구 -0.1℃
  • 흐림울산 2.4℃
  • 흐림광주 4.1℃
  • 구름많음부산 6.1℃
  • 흐림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8.5℃
  • 흐림강화 1.2℃
  • 구름많음보은 -3.7℃
  • 구름많음금산 -2.9℃
  • 구름많음강진군 1.8℃
  • 구름많음경주시 -2.8℃
  • 구름많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행정

파평면청사 신축으로 가닥, 5월 착공

총 85억 예산투입,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2018년 완공 예정


파평면의 해묵은 과제였던 파평면청사 문제가 신축으로 가닥이 잡은 가운데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5월 공사를 착수해 2018년도 3월께 준공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지난 26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신축설계에 대한 주민공람을 마치고오는 5월부터 파평면청사 신축을 위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파평면 청사 신축장소는 파평면 청송로 180-21(금파리 285-5번지) 3500㎡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면청사, 주민자치센터, 회의실, 체력단련실이 들어서며 8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김 면장은 “기존 면청사와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북파주농협 파평지점 부지 900여 평도 기부채납을 받는 조건으로 신축에 함께 포함돼 20년동안 무상사용후 건물 임대료를 받기로 북파주농협측과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평면은 설 이후 주민, 단체가 참여하는 주민대표 회의를 통해 설계도면에 기재된 사항 및 입주시설에 대한 토의를 거쳐 이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그동안 노후된 청사로 인해 업무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원주차장 협소, 누수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으로 간단한 리모델링을 거쳐 사용중이었다” 며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창의적으로 일하라고 직원들을 다그칠 수만은 없다”고 건립의 절실함을 밝혔다.

한편 강응화 이장단회장은 “공무원의 업무 효율과 민원인 편의를 위해서라도 청사신축은 꼭 필요하다” 며 “그동안 예산 확보 걸림돌에 번번이 막혔기 때문에 청사 신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면청사 신축을 추진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본다. 이왕이면 100년을 내다보는 장기 플랜으로 청사를 건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오늘의영상





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시가 위탁업체 사주해 정치 테러” 고발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4일 파주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 공무원이 국민의힘 파주당협 한길룡 위원장을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위탁업체를 동원 직위해제 탄원서 작성을 압박하는 등 사실상 ‘정치 테러’를 자행했다며 폐기물업체를 관리하는 파주시청 자원순환과 직원과 배후에서 이를 지시한 인물을 공직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파주시의 청소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이 자신의 업무상 권한을 남용해 위탁업체 대표가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국민의힘 한길룡 파주당협위원장의 직위 해제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작성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접수 결과 확인과 등기 발송 현황을 보고해 달라며 실시간으로 이행 여부를 감시하고 보고를 다그쳤다.”라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또 “공무원 개인이 단독으로 이런 위험천만한 정치적 모험을 강행했다고 보기에는 그 수법이 너무 대담하다. 이 사건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배후의 몸통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며 사실상 김경일 시장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파주시 국회의원을 비롯 선출직 의원들은 이 문제를 외면하거나 방관하지 말고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 촉구에 동참해 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