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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경찰서 제67대 박정보 서장 취임

치안환경조성 사명감 막중, 감동 살아 숨쉬는 감성치안 당부

파주경찰서 제67대 박정보 서장(총경)의 취임식이 지난 15일 오후 파주경찰서 강당에서 열렸다.

박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민중의 지팡이’로 진정 감동이 살아 숨쉬는 감성치안을 당부했다.

박 서장은 특히“황희정승 등 청백리의 고장 파주, 성현의 고결한 얼이 깃든 감악산 등 관광지와 유적지가 많은 유서 깊은 파주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청렴과 정의, 안전질서, 봉사와 친절 등의 자세를 강조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성을 다하는 ‘따뜻한 파주경찰’로 거듭날 것” 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을 갖은 박정보 서장(49)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고려대 법무대학원 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간부후보 4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특히 전라남도 진도서장과 본청 사이버안전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등 경찰 요직을 두루거친 박 서장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정통 연구파 경찰로 직원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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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