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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자원봉사자들의 나눔실천 훈훈

따뜻한 연말 만드는 파주맘 봉사단 등 3개 단체에서 전달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홍)는 26일 연말을 맞아 기부금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이한주 센터장과 자원봉사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부금은 △네이버카페 회원수가 17만여명인 파주맘 봉사단(단장 김진희) △아파트봉사단인 해솔마을7단지봉사단(단장 김영) △청소년 자원봉사기본교육 봉사를 하고 있는 파주시자원봉사센터교육봉사단(단장 심경이) 등 총 3개 봉사단체에서 전달했다.

파주맘봉사단은 카페 광고수익비등을 통해 얻은 300만원을, 해솔마을7단지봉사단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단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열린 프리마켓 수익금을 통해 얻은 76만5천원을, 교육봉사단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60만원을 기부했다.

이한주 센터장은 “행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물질적으로도 나눔을 실천한 것은 너무나 소중한 일이고 이러한 자원봉사자들이 파주시에 있어 과거와 미래가 여전히 따뜻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단체가 기부한 기부금은 파주시드림스타트와 파주시무한돌봄으로부터 수혜자를 추천받아 교복지원금, 입학지원금, 난방유주유권으로 어려운 이웃 18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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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